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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렘테크놀러지폴리부텐-1 '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선정

작성일 18-12-01 조회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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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배관재의 소재로 사용되는 폴리부텐-1을 생산하고 있는 일렘테크놀러지(대표이사 김병승)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15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에 선정됐다.

 

태광실업㈜의 화학부문 계열사인 일렘테크놀러지는 2003년 설립돼 2009년 상업화 공장 준공, 2014년 5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폴리부텐-1 전문기업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은 수출품목의 다양화,고급화 및 미래수출동력 확충을 위한 세계일류상품 육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매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정한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하고,각 업종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추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일렘테크놀러지는 글로벌 화학전문기업 2개사만 생산하고 있던 폴리부텐-1을 세계 3번째로 기술 개발 및 양산 기술 확보에 성공하며 2014년 세계시장 점유율 7%을 달성하였고,중국 및 일본,태국,호주 등 세계시장에 진출, 글로벌 폴리부텐-1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폴리부텐-1은 주로 배관재(파이프)소재로 주로 사용되고 있으나,최근 식자재 보관용기에 적용하는 필름 및 금속대체용 고부가 플라스틱 등 다양한 분야에 확대 적용되고 있는 소재다.
 
일렘테크놀러지 관계자는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업의 글로벌화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되어 글로벌 폴리부텐-1 부문 세계 최고 기업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태광실업㈜의 화학부문 계열사는 휴켐스,에어로젤코리아,애강리메텍 및 일렘테크놀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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